오픈오피스(OpenOffice.org) 3.0.0 발표
2008/10/12 15:11자유/오픈 소스 오피스 스위트인 오픈오피스(OpenOffice.org) 3.0.0 이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3월 2.4.0 발표 이후 7개월만에 대대적인 업데이트입니다(2.4.1은 6월에 발표됨). 로드맵 상으로는 9월에 발표 예정이었으나 조금 늦어져 10월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3개월 간격으로 업데이트하는 주기상으로는 큰 무리없는 발표로 보입니다.
오픈오피스 3.0 의 핵심 기능 변화는 ODF 1.2 지원, Mac OS X 지원, MS 오피스 2007 포맷지원, VBA 지원 기능 기본 탑재 등입니다. 그리고 차트 기능도 향상되었으며, UI 아이콘의 변화, 새로운 스킨 지원도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Mac OS X 의 네이티브 지원은 맥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X11 없이도 오픈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한글입력에 관한 문제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동안 확장을 통해 따로 설치해야 했던 VBA 지원도 기본 기능으로 포함되어 MS 오피스에 익숙했거나 병행해서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해 초 3.0 을 이야기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Thunderbird 와 lightening 의 탑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확장 플러그인을 통한 연동의 형태로 개발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오픈오피스 3.0 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픈오피스 3.0의 새로운 기능 목록』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오피스 3.0 는 다음 사이트에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현재 3.0 한국어 버전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3.0.0 rc4 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정식판과 동일한 버전입니다.)





















얼른 냉큼 설치해서 써 봐야 겠네요.
벌써 3.0~!
'MS 오피스'같은 패키지 SW와 '씽크프리'같은 웹오피스 틈새에서 어느 정도 선전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현실적으로, 상용 패키지 오피스를 버리기 쉽지 않은데... ㅠ.ㅠ
저의 노트북에 설치된 91개의 소프트웨어 중 대부분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입니다. 그렇지만, OS(Windows XP), 바이러스(V3), Office (MS Office 2007)는 상용 소프트웨어로 오픈소스를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우선 업무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다보니, 또한 제가 많이 사용해 보지 않아 자체 검증이 안되어서 회사에서 구매해준 상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OpenOffice의 경우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서버에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고, USB에 Portable 버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PC면 몰라도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 오픈소스를 사용하기에는 조금이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 생각 입니다. (-;
그렇군요. 다른 분들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여깁니다.
전 아직도 상용SW가 대부분이라... 생각과 실천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노력을 더 해야 할 듯... ^^;
꾸준한 논쟁거리긴 합니다만, 오픈소스의 "검증" 이라는 부분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특히 회사의 경우 신뢰성의 문제가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각 나라의 주요 정부들이 사용하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들 나름대로 충분한 검토도 거쳤을 것이고요. :)
동감합니다. 세계적인 기업과 각 나라 정부가 오픈소스를 사용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검증도 마쳤을 테고.
그렇지만 이것이 비공식적이라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 문제가 있는데, 그 부분을 보완해서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요? 또는 혹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해결할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요?) 공식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공인이 된다면 누구나 다 사용할 테죠. 저의 경우 중요한 자료가 1000개가 있으면 999개가 정상이라도 1개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문제가 없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것 입니다.
물론 저는 오픈소스를 사용하지 말자가 아니라, 오픈소스의 확산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덜 중요한 부분에서 사용해 보고 문제가 없으면 중요한 부분에서도 사용할 생각입니다. 자체 검증이죠. (-;
말씀하신 부분 중에 "서비스 업체" 가 없다라는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다못해 그런 곳이 한 곳이라도 있어, 문제 발생시 욕이라도 -_-; 할 곳이 있다면, 평가가 훨씬 더 올라갈텐데 말입니다. ㅎㅎㅎ
여담으로 산사랑님께서 진행하고 계신 것은 잘 보고 있으며,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것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선수를 뺏긴 것 같아서. ㅎ
앗.. 아직 한글판이 없어서 비공개로 해둔 포스트인데, 어느새 ;ㅁ;
ㅎㅎㅎ
엇, 실수로 비공개로 놔두신 줄 알고 제가 공개했는데... 죄송...
앞으로 작성중인 글은 [작성중]같은 말머리를 달도록 내부에서 공유해아겠군요. :)
그래도 덕분에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치하니 한글로 잘 나오던데. 왜 한글판이 안 나왔다는 거죠.
3.0.0 정식판 한글 버전 빌드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곳저곳 확인 중인데, 저는 아직 발견을 못했네요. ^^;
한글판 정식 버전은 아니고, 오픈오피스 버전 3.0.0 RC4 군요.
정식 버전은 아직 나오지 않았나 봅니다.
우리 사무실에서는 저만 MS Office 대신에 오픈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혀 무리없이 사용중이고, 호환에도 거의 문제없이(내가 사용하는 범위내에서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오픈오피스만 사용중.ㅎ
음, 저도 업무용으로 사용해 볼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저의 업무의 대부분이 문서 작업이라 오피스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업무용으로 조금씩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하여튼, OpenOffice에 이렇게 많이 댓글이 달린 걸 보면 업무용 환경에서 사용하는 오픈소스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군요.